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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석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는 2024.02.13. 루마니아 대표 여류화가 Mirela Traistaru의 초청으로 화가의 작업실에 방문하였습니다. 

Mirela Traistaru는 루마니아를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한 세계적인 화가로 연극, 영화, 방송, 학회, 창작 워크숍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시각 예술 그 중에서도 바디 페인팅 분야에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로 주로 꽃피는 자연으로부터 예술적 영감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irela Traistaru의 작품에는 다양한 색채가 녹아들어가 관람객들로 하여금 ‘색채의 일기장’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한편, 고민석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는, 명예영사로서 첫 문화활동 프로젝트로 Mirela Traistaru의 서울 및 인천에서 전시회(2024.01.31.~2024.02.08.)를 기획한 바 있으며, 이번 작업실 방문 후 ‘Mirela Traistaru의 영역이 무궁무진하며, 표현기법에 따른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라는 소회를 밝히며, 가까운 시일에 Mirela 작가의 두번째, 세번째 전시가 한국에서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