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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루마니아 6개 기업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방한하였습니다. 이들 기업은 배관 및 유체 운송 인프라업, 건설, 취약 아동 재단, 컨설팅업 등 루마니아 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방한 기간 중 한국 기업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대사)에서는 주인천루마니아명예영사관(고민석 명예영사)과 함께 루마니아 경제사절단을 영접하고, 국내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미팅에서 루마니아 기업들은 한국의 기술력과 산업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 기업들 역시 루마니아의 시장 잠재력과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서의 매력에 주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민석 명예영사는, 양국의 경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업 간 진출 시 필요한 법률 조력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함 양국 기업인 간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