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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투자

루마니아 승용차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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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7-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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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DB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무역관 정보영 
  • 2025-07-22 
  • 출처 : KOTRA

    SUV와 세단 수요 속 커지는 한국차 존재감

    EU 역내 간접 수출, 관세 혜택 유지하면서 물류비와 행정 부담 줄일 수 있는 방식

    상품명 및 HS 코드


    HS 코드 870323은 주로 사람 수송용으로 설계된(대중교통용 차량 제외) 점화 방식 내연기관(가솔린) 차량 중 배기량이 1500cc를 초과하고 3000cc 이하인 승용차 및 기타 차량을 의미한다. 이 분류에는 세단 및 SUV 형태의 신차 및 중고차가 모두 포함된다.


    한국산 차량 중 이 분류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모델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쉐보레 캡티바(GM코리아) 등이 있으며, 이들 차량은 실용성, 적정 배기량,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루마니아 중산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동향


    2024년 루마니아 자동차 시장은 특히 신차 등록 대수 증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루마니아자동차제조협회(ACAROM)에 따르면, 2024년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5만1105대로, 2023년 대비 4.4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는 1만268대를 등록하며 전체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르노를 앞선 수치다.


    중고차 시장도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기준 중고차 최초 등록 대수는 32만8834대로, 전년 대비 3.95% 증가했다. 특히 2024년 12월 한 달간 중고차 등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 급증했으며, 보다 경제적인 차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루마니아자동차수입협회(APIA) 자료에 따르면, SUV 부문은 2024년에도 시장을 주도하며 전체 승용차 시장의 48.6%를 차지, 2023년 대비 15% 증가했다.


    또한, 가솔린 및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장 점유율은 61.2%로 전년 대비 1.9%p 상승하며 여전히 주류 파워트레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반적으로 루마니아 소비자들은 여전히 내연기관 기반의 중형 SUV 및 세단, 특히 배기량 1500cc에서 3000cc 사이의 차량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HS 코드 870323에 해당하는 차량 유형과 일치한다.

     

    수입동향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루마니아의 승용차 수입은 일정한 등락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입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총 수입액은 약 4억7100만 달러였으며, 2023년에는 약 5억3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하며 정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약 4억9400만 달러로 소폭 감소해 8%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유럽 전역의 경기 둔화, 금리 인상, 자동차 구매 심리 위축, 전기차 전환 초기 단계에서의 소비자 보수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국가별 수입 규모를 보면 독일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오스트리아, 체코, 벨기에, 슬로바키아 등이 잇고 있다. 이들 국가는 루마니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의 생산 및 물류 거점이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다. 이는 루마니아의 자동차 수입 구조가 EU 역내 생산 및 공급망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한국은 2024년 기준 루마니아 승용차 수입국 중 26위를 기록했다. 다만, Global Trade Atlas에서 제시하는 對한국 수입액은 루마니아 내 한국 브랜드 차량 점유율을 고려할 때, 실제보다 과소 집계됐을 가능성이 있다. 


    기아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슬로바키아와 체코에 유럽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이들 공장에서 생산된 한국 브랜드 차량이 역내 유통망을 통해 루마니아로 공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한국에서 수출된 차량이 EU 역내 제3국을 통해 수입 통관된 후 루마니아로 유입되는 경우도 있어, 통계상 한국산으로 집계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은 고려해야 한다.

    <루마니아 주요 수입국별 승용차 수입액>

    (단위: 천달러)

    순위

    국명

    2022

    2023

    2024

    점유율

    -

     세계

    471,192

    538,587

    494,061

    100.00

    1

    독일

    239,364

    261,654

    252,178

    51.04

    2

    오스트리아

    74,229

    92,937

    73,451

    14.87

    3

    체코

    38,566

    56,733

    39,157

    7.93

    4

    벨기에

    23,433

    37,141

    31,921

    6.46

    5

    슬로바키아

    23,950

    12,105

    19,682

    3.98

    6

    헝가리

    16,872

    20,422

    16,218

    3.28

    7

    슬로베니아

    14,501

    18,899

    16,085

    3.26

    8

    프랑스

    7,303

    4,873

    10,396

    2.10

    9

    이탈리아

    8,093

    4,849

    9,499

    1.92

    10

    스웨덴

    663

    5,213

    5,707

    1.16

    26

    대한민국

    29

    156

    177

    0.04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5.7.1.]


    <한국 對루마니아 승용차 수출액>

    (단위: US$ 천)

    HS코드

    2022

    2023

    2024

    870323

    23,387

    29,080

    27,001

    [자료: 한국무역협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對루마니아 승용차 수출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2022년 수출액은 약 23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23년에는 약 2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의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에는 약 270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지만, 루마니아 소비자들의 한국산 차량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경쟁동향


    2024년 루마니아 신차 시장에서는 다치아(Dacia)가 4만4430대의 등록 대수로 여전히 1위를 유지했으며, 이어 도요타(1만2818대), 스코다(1만612대), 현대(1만268대), 르노(1만252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현대차가 4위에 오른 것은 루마니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은 전반적인 신차 수요 증가와 정부의 Rabla Plus 프로그램을 통한 보조금 혜택 강화와도 맞물리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루마니아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루마니아 전체 승용차 차량 기준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서도 현대차가 4위를 차지했다.


    <2024년 전체 승용차 차량 기준- 상위 5개 브랜드 >

    [자료: APIA]


    중고차 시장에서는 여전히 독일과 루마니아 현지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BMW,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이 높은 검색량과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현대를 비롯한 한국 브랜드들도 점차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는 아직 상위 거래 모델에는 들지 않았지만, 검색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루마니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차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점차 축적되고 있음을 반영하며, 최근 몇 년간 유입된 한국산 신차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전환되기 시작함에 따라 HS 코드 870323에 해당하는 중형차 수입 역시 향후 점차 경쟁력을 갖출 가능성이 있다.

     

    <2024 루마니아 신차 시장 주요 판매 제품>

    모델

    미지

    특징

    소매 가격

    Mercedes-Benz GLE

    -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MBUX 기반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에너지 효율 중심의 중형 럭셔리 SUV

    € 88,880
    (US$100,434)

    Ford Kuga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하이브리드 중심의 파워트레인 구성과 실용적인 적재공간, 고도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중형 SUV

    € 28,900
    (US$32,657)

    Mazda CX-30

    - 가솔린 내연기관
    - i-Activ AWD(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와 선택형 스카이액티브-G 2.5L 터보 엔진, i-Activsense(능동안전기술) 및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된 콤팩트 SUV

    € 28,740
    (US$32,476)

    Skoda Octavia

    -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 최신 TSI/TDI 기반 MHEV시스템과, 600L급 적재공간, 디지털 인터페이스 (13인치 인포테인먼트·10인치 계기판) 및 주행보조 기능을 갖춘 중형 해치백형 세단

    € 24,253
    (US$27,406)

    Hyundai Tucson

    -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 1.6ℓ T‑GDi 가솔린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 29,750

    (US$33,617) 

    Kia Sportage

    -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 1.6ℓ T‑GDi 가솔린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 28,993

    (US$32,762) 

    [자료: APIA, Autovit, 각 기업 공식 홈페이지] 


    <2024 루마니아 중고차 시장 주요 판매 제품>

    모델

    이미지

    거래 가격

    BMW 3 Series / BMW AG

    - 가솔린 내연기관
    -190마력급 가솔린 터보 엔진과 12.2km/l 복합연비, 고급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세단

    € 30,928
    (US$34,949)

    Mercedes-Benz C-Class / Mercedes-Benz Group AG

    -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반의 M254 가솔린 엔진과 고급 디지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

    € 25,800
    (US$29,154)

    Audi A4 / AUDI AG

    - 가솔린 내연기관

    - Quattro(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기반의 2.0 TFSI 터보 가솔린 엔진과 직관적인 디지털 계기판 인터페이스 (MMI, 버추얼 콕핏)를 갖춘 중형 프리미엄 세단

    € 22,689
    (US$25,639)

    Volkswagen Tiguan / Volkswagen AG

    - 가솔린 내연기관

    - 2.0L 터보 가솔린 엔진 기반의 IQ.DRIVE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과 대형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컴팩트 SUV

    € 17,800
    (US$20,114)

    [자료: APIA, Autovit, 각 기업 공식 홈페이지]

     

    유통구조


    루마니아에서 HS 코드 870323에 해당하는 승용차의 유통은 구조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GM코리아(쉐보레) 등 한국산 차량은 공식 브랜드 딜러, 일반 수입업체, 온라인 플랫폼, 중고차 판매상 등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루마니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루마니아 내 한국산 차량 유통채널>

    유통 채널

    내용

    공식 유통사 및

    브랜드 총판

    Hyundai Auto Romania

    - 현대자동차의 루마니아 내 단독 공식 수입 및 유통업체

    - 전국 단위의 공식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Kia Romauto SRL

    - 기아차의 공식 독점 수입업체, 전국 딜러망을 통해 루마니아 전역에 걸쳐 다양한 차종을 공급

    AW Distribution Kft.

    - 헝가리 AutoWallis 그룹 산하 유통사,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루마니아 내 공식 총판 역할을 수행하며, SUV 및 픽업트럭 중심의 제품 공급

    독립 유통사 및 온라인 플랫폼

    Autovit.ro

    - 루마니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자동차 거래 플랫폼 중 하나

    - 딜러 및 개인 판매자로부터 등록된 한국산 신차 및 중고차 정보 다수 보유

    Țiriac Auto

    - 루마니아 내 최대 다브랜드 자동차 유통망 중 하나, 현대 및 기아차에 대한 공식 판매 및 서비스 권한을 포함한 종합 포트폴리오 운영

    Automarket.ro

    - 자동차 뉴스 및 거래 정보 제공 플랫폼, 공식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개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한국산 차량 정보를 제공

    중고차 전문 수입업체

    Scout Team

    - 한국산 중고차 직수입에 특화된 유통업체,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량 이력 정보의 투명성이 강점

    Caro Moto

    - 미국·캐나다 기반의 기업으로, 한국 및 기타 국가에서 중고차를 수입 루마니아에 공급, 특정 인기 차종 및 틈새 시장 제품 집중

    Autoconsul

    - 루마니아 고객 대상 맞춤형 한국산 중고차 수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반 수입업체

    [자료: KOTRA 부쿠레슈티무역관 정리]


    관세율


    한-EU FTA에 따라, 한국에서 루마니아로 수입되는 승용차는 원산지 기준 및 협정에서 정한 기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관세 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우대 관세 혜택은 차량이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적절한 서류(원산지 증명서)를 수입자가 제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다만, 수입 관세가 면제되더라도 차량 수입 시 루마니아의 부가가치세(VAT) 19%는 부과되며, 이는 차량의 관세 평가액(수입신고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관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입자는 관련 통관 절차, 서류 요건 및 협정 조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인증


    한국산 차량을 루마니아로 수입할 경우, EU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가장 중요한 인증은 EU 적합성 인증서(Certificate of Conformity, CoC)로, 이는 해당 차량이 모든 EU 안전, 환경, 기술 규정을 충족함을 증명한다. 신차의 경우, 이 인증서는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 발급하며, 루마니아에서의 등록 절차를 크게 간소화시킨다.


    반면, 중고차량의 경우, 특히 CoC가 없거나 차량이 개조된 상태일 시 루마니아 자동차 등록청(RAR: Registrul Auto Român)을 통해 개별 승인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해당 차량이 루마니아 및 EU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기술검사를 통해 검증받아야 한다.


    또한, 관세 면제(0%)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정식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제출이 필수다. 이 외에도 차량 등록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류가 요구된다:


    - 도로주행 적합인증서(Roadworthiness Certificate)

    - 차량 소유권 증명서

    - 수입통관 관련 서류

    - 부가가치세(19%) 납부 확인서류


    일반적으로 신차 수입은 절차가 간소화된 반면, 중고차 수입은 배출가스 기준(Euro 4 이상) 및 차량 연식에 따른 제한 조건이 존재할 수 있으며, 보다 정밀한 기술검사가 요구되는 경향이 있다.

     

    시사점


    루마니아에서 중형 SUV 및 세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 등 한국 브랜드는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가시성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특히 신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는 향후 중고차 시장으로의 확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시장 흐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EU 및 루마니아의 인증 요건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적합성 인증서(CoC: Certificate of Conformity)와 차량 원산지 증빙서류의 준비는 필수적이며, 중고차 수입 시에는 루마니아 자동차 등록청이 요구하는 배출가스 기준 및 기술검사 절차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이 필요하다.


    온라인 플랫폼과 신뢰할 수 있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유통망 확대는 소비자 접근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제조사와 현지 파트너는 사후 서비스 강화 및 가격 경쟁력 유지를 통해 장기적인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슬로바키아와 체코 등지의 유럽 생산거점을 보유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입지는 루마니아 시장 진출 전략에서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국가에서 생산된 차량은 EU 내 통일된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루마니아로의 유통 시 별도의 통관 장벽이나 인증 리스크가 낮다. 이를 활용한 EU 역내 간접 수출 방식은 관세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물류비와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접근법으로 주목받는다.


    나아가, 이들 유럽 생산 차량이 중고차로 전환돼 루마니아로 재유입되는 구조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 이 경우, HS 코드 870323에 해당하는 한국산 중형 차량들은 이미 유럽 기준에 맞춰 운행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루마니아 기술검사나 배출가스 기준 충족 측면에서도 진입 장벽이 낮다. 직수입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간접 수출 전략은 향후 한국 브랜드의 시장 저변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Global Trade AtlasACAROM, APIA, Autovit-Auto Report 2024 Edition, KOTRA 부쿠레슈티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https://dream.kotra.or.kr/kotranews/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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