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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IT 기업 방한...'IT&C 세미나' 주최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대사 체자르 아르메아누)이 한국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15주년을 맞이해 루마니아 IT기업 방한을 환영하는 행사 '루마니아 IT&C 세미나'를 주관했다.

루마니아 IT&C협회 및 한국무역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루마니아 IT기업이 방한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한사절단 단장으로 참석한 루마니아 IT협회(ATIC)의 알린 니타 협회장은 "루마니아 IT 산업은 유럽연합, 구소련국가, 중동의 3개 핵심경제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와 아일랜드의 성공 모델을 기획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그 예로 HP, IBM, 인텔, 아마존, MS,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이 루마니아에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방한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C 컨설팅 전문 아리나 인제니오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 파이브플러스 ▲사이버보안 전문 사이버 스마트디펜스 ▲포트 ▲자동차 등 로봇 적용 소프트웨어 전문 로봇스넷컨설팅 ▲1400명의 기술직 네트워크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 소프트웨어마인드 ▲롬플루드파워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및 UI/UX 디자인 전문 테즈텍솔루션 ▲블록체인 및 AI 전문 크립톤랩스 ▲모바일 앱 디자인 전문 X2모빌 등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및 지능형 데이터 검색엔진 전문 티쓰리큐(대표 박병훈) ▲초광대역파를 이용한 초정밀 위치추적기술 전문 엔토소프트(대표 박영봉)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 씨이랩 ▲젠엑시스 ▲닷인코포레이션 ▲한-루마니아 무역 전문업체 하이소(대표 정혜욱) ▲아이티몬스터(대표 조현재) 등이 참가해 교류시간을 가졌다.

한편 루마니아 사절단은 한국 일정을 마친 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