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루마니아, 축제·문화 교류 "아트&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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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작가와 한국 작가의 컬래버 전시회 예정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체자르 아르메아누 루마니아 대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주한루마니아대사관과 축제·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윤성국 사장은 루마니아대사관의 요청으로 20일 대사관을 찾아 체자르 아르메아누 대사를 만나 이렇게 합의했다.
대사관은 지난달 과학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방문을 계기로 축제, 문화 분야에서 대전과 다양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를 희망했다. '2023 아트&컬처 국제협력프로그램'의 하나로 루마니아 작가와 국내 작가의 컬래버 전시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마니아 화가, 건축가 등이 내한하는 전시회다. 루마니아 회화, 수공예품 등 50여점과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작가들 간 교류 및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메아누 대사는 "교류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루마니아의 전통의상 이야를 비롯해 축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향후 관광 등 더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국 사장은 루마니아대사관의 요청으로 20일 대사관을 찾아 체자르 아르메아누 대사를 만나 이렇게 합의했다.
대사관은 지난달 과학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방문을 계기로 축제, 문화 분야에서 대전과 다양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를 희망했다. '2023 아트&컬처 국제협력프로그램'의 하나로 루마니아 작가와 국내 작가의 컬래버 전시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마니아 화가, 건축가 등이 내한하는 전시회다. 루마니아 회화, 수공예품 등 50여점과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작가들 간 교류 및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메아누 대사는 "교류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루마니아의 전통의상 이야를 비롯해 축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향후 관광 등 더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국 사장은 “아트&컬처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루마니아 작가들을 한국으로 초청, 국내 작가와의 컬래보 전시회를 대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음식과 와인의 강국인 루마니아와 관광, 축제 분야로까지 글로벌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https://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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